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뢰도와 타당도 (문단 편집) ==== 예측 타당도 ==== {{{+1 [[豫]][[測]] [[妥]][[當]][[度]] / predictive validity}}} 우선 검사 데이터를 확보한 이후에 '''시간이 지남에 따라''' 그 예측한 바가 얼마나 현실 속 준거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방법. 부합한다면, 예측 타당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. 측정 데이터와 준거 데이터가 서로 다른 시점일 때 예측 타당도가 된다. 이것은 위의 동시 타당도에 비해 더 주관적이고 질적인 타당도에 속하며, 외적 준거와 검사의 수행이 서로 다른 시기에 이루어진다. 대표적으로 취업 현장에서 직무적성 테스트를 할 경우, 그 테스트의 타당도를 확인하려면 여기서 고득점을 올린 구직자가 실제 취업 이후에 얼마나 높은 직무수행을 보이는지 ~~아니면 뜻밖에도 쩔쩔매거나 뺀질거리는지~~ 관찰하는 수밖에 없다. 또 다른 대표적인 예로 앞서 타당도의 예시에 서술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들 수 있다. 수능이 예측 타당도가 높은지는 그 학생이 대학에 입학한 후 보이는 학업 능력 (학점 등)을 측정하면 알 수 있다. 또한 각종 여론조사나 선거의 [[출구조사]] 데이터 역시 실제 선거 결과에 비추어 예측 타당도를 따져볼 수 있다. 다시 말해, 예측 타당도는 앞으로의 미래에 벌어질 일을 이야기하는 타당도라고도 할 수 있다. 다만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"기다려야 한다"는 현실적 제약과 부담이 따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